Cap@ 교육 3일차

2022-02-16 최대 1 분 소요

📚오늘의 공부📚

처음 했던 부트캠프가 끝나고 남들처럼 바로 취업준비를 하지 않고 3개월 정도 개발에 아예 손을 때고 쉰점
그 당시에는 그와 같은 선택을 한 이유가 있을텐데, 그 이유는?
당시 마지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과의 갈등, 낮은 기여도에 ‘개발은 내길이 아닌가’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했었다.
그 외에도 부모님은 계속 대학을 다니길 원하셔서, 쉬면서 내 진로에 대해 생각해야겠다고 판단했다.
그 때로 돌아가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싶은지?
사실 당시에도 부모님도 그렇지만, 나도 내진로를 확정하지 못했어서 생각할 시간을 필요했었다.
다만 개발공부는 꾸준히 했을거같다.
그 때의 경험을 한 것이 지금의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점은?
다음 부트캠프를 하면서 내가 높은기여도를 가져갔었는데, 그때 상대적으로 낮은 기여를 하는 팀원을 봤다.
나는 그때 좌절했지만, 그 팀원분은 최대한 남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또 매일 일관되게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는모습을 보고 나중에 다시한번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나도 저렇게 대처해야겠다고 느꼈다.

cap프로그램을 하며 나의 내면에 대해 깊숙히 알아가는거 같다. 내일이 마지막인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자.